2006. 8. 6. 01:28
저는 주위의 초점을 바꿈으로써
제가 바라보는 바로 그 사물이 되어
그것이 가지고 있는 의식의 종류를 경험합니다.
제가 그 사물의 내면에 있는 주시자가 되는 거지요.
저는 다른 의식의 초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이 능력을
사랑이라고 부릅니다.
그대는 그것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무방합니다.
사랑은 말합니다. "나는 모든 것이다" 라고.
지혜는 말합니다. "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" 라고
그 둘 사이에서 삶은 흘러갑니다.
from "I am that" - 슈리 나르가닷따 마하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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