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. 9. 15. 14:37
같은 앨범에 있는 아주 흥겨운 곡인 Makuri Jalaima
잘 들어보면 전체 곡조와 편성이 국악의 가락이랑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다.
마치 추수 끝나고 열리는 축제의 장에 모여서 같이 춤을 추는 듯한 분위기도 느껴지고...
'히말라야 여행기(네팔,티벳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음악으로 들어보는 옴마니반메훔 (4) | 2005.09.22 |
---|---|
틸리초와 밀라레빠 at 마낭 (3) | 2005.09.16 |
네팔 음악 1 (1) | 2005.09.13 |
세개의 꿈 그리고 꿈 속의 세상 : 11월 12일 피상(Pisang, 3200m) - 마낭(Manang, 3540m) (3) | 2005.09.08 |
산은 그대로인데 흰구름만이 떠서 오락가락한다... : 11월 11일 차메(Chame, 2670m) - 피상(Pisang, 3200m) (2) | 2005.08.31 |